- ‘르바디 다이어터’ 오늘 밤 9시 40분 GS홈쇼핑 생방송 진행

4월 들어 완연한 봄날씨에 성큼 다가올 여름이 걱정되기 시작한 A양. TV속 연예인들의 늘씬하고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보며 굳은 결심으로 집 앞 공원으로 조깅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하지만 하필 오늘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는 날. 얼마 뛰지 않았는데도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칼칼해짐을 느낀 A양은 곧 발걸음을 집으로 돌려야만 했다.

B군 역시 요즘 전국민이 열광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의 제복 핏에 자극 받아 식스팩 만들기에 돌입, 집안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20번을 채 넘기지 못하고 뻐근한 허리를 붙잡고 드러누워버렸다.

일반인이 윗몸일으키기를 100회씩하기란 힘든 것이 사실이다. 특히 뒷목을 잡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다가는 목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복부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최근, 위아래 복부뿐 아니라 좌우 복부까지 10분에 120번 복부 코어를 자극하는 홈다이어트 상품 ‘르바디 다이어터’가 출시됐다.

GS홈쇼핑을 통해 공개된 르바디 다이어터는 ‘중주파 특허 복부지방제거기’로, 세계적인 논문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지방층 아래 근육에 직접 운동 효과를 주는 1000헤르츠의 중주파가 복부 속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가만히 대고만 있어도 10분 한 세트에 120회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마치 윗몸일으키기를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공동 기획자이자 연예인 트레이너로 유명한 방창석 대표는 “사람마다 근육의 크기와 모양이 다 다르다”라며 “기존의 제품들은 형태를 이루고 접착식이어서 개인의 근육에 맞추기 힘든 반면, 르바디 다이어터는 자신의 복부 근육에 맞춰 가만히 대고 있으면 상하좌우 근육 수축으로 원하는 부위의 맞춤형 홈다이어트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하며,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해당 제품은 첫 론칭 방송이었던 지난 3월 25일 0시 10분, 방송 시작도 전에 400명 넘는 소비자들이 예약 주문을 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방송 49분만에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며 홈쇼핑 히트 상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르바디 다이어터는 오늘 밤 9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두 번째 방송되며,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기관리도 하나의 스펙이 된 시대. 홈 다이어트 기기들의 등장은 힘들이지 않고 집에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홈 다이어트 기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소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